사건의 지평선이라는 곡이 역주행 했다. (짝짝짝 이모지...) 아무튼 나는 윤하님의 노래를 좋아하는 편이다. 군대에 있을 때 많이 들었음... 윤하님의 곡들도 가사가 굉장히 좋다고 생각한다. 암튼 오늘은 사건의 지평선 이 곡이 역주행 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고 또 가사의 의미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여기엔 순전히 나의 생각만 남긴다 가사는 대략 1절이 생각이 많은 건 말이야 당연히 해야 할 일이야 나에겐 우리가 지금 일순위야 안전한 유리병을 핑계로 바람을 가둬 둔 것 같지만 기억나? 그날의 우리가잡았던 그 손엔 말이야 설레임보다 커다란 믿음이 담겨서 난 함박웃음을 지었지만 울음이 날 것도 같았어 소중한 건 언제나 두려움이니까 문을 열면 들리던 목소리 너로 인해 변해있던 따뜻한 공기 여전히 자신..